2027 정시 원서접수 1월 4~7일, 가·나·다군 지원 규칙과 수시 합격자 지원 제한

2027 정시 원서접수 1월 4~7일, 가·나·다군 지원 규칙과 수시 합격자 지원 제한

2027 정시 원서접수 1월 4~7일, 가·나·다군 지원 규칙과 수시 합격자 지원 제한

수능 성적표가 12월 11일에 나오고 수시 합격자 발표가 12월 18일까지 끝나면, 남은 관문은 정시입니다. 정시는 원서를 넣을 수 있는 기회가 사실상 세 번뿐이고, 한 번 접수하면 되돌리기 어렵기 때문에 날짜보다 “지원 규칙”을 먼저 알아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글은 “2027학년도 정시에 몇 번, 어떤 조건으로 지원할 수 있나”라는 질문에 답합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의 2027학년도 대학입학전형 기본사항과 시행계획 주요사항을 바탕으로 가·나·다군 지원 횟수, 수시 합격자 지원 금지, 추가모집 지원 조건, 원서 취소 원칙을 정리했습니다.

수능 성적 발표일과 이의신청·정답 확정 날짜는 수능 성적 발표일 2026 일정 총정리에서 따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목차
1. 정시 원서접수는 2027년 1월 4~7일 중 3일 이상
2. 2027학년도 정시 전체 일정 한눈에 보기
3. 가·나·다군 군별 1회, 최대 3번 지원
4. 수시 합격자는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5. 정시 합격 후 추가모집에 지원하려면
6. 접수한 원서는 원칙적으로 취소가 안 된다
7. 2027학년도부터 모든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8. 정시 모집인원은 얼마나 될까
9. 자주 묻는 질문
10. 함께 확인하면 좋은 대입 정보

핵심 요약
· 정시 원서접수: 2027년 1월 4일(월)~7일(목) 중 대학별 3일 이상
· 군별 모집 대학은 가·나·다군에 군별 1회씩만 지원
· 수시 최초·충원 합격자는 등록 여부와 관계없이 정시·추가모집 지원 불가
· 접수한 원서는 원칙적으로 취소 불가

1. 정시 원서접수는 2027년 1월 4~7일 중 3일 이상

대교협이 공표한 일정에 따르면 2027학년도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2027년 1월 4일(월)부터 7일(목)까지 기간 중 3일 이상 진행됩니다. 즉 모든 대학이 나흘 내내 받는 것이 아니라, 대학마다 이 기간 안에서 사흘 이상을 골라 접수를 받습니다.

그래서 같은 날 마감하는 대학과 하루 먼저 마감하는 대학이 섞여 있을 수 있습니다. 마감 시각도 대학별로 다르니, 지원할 대학 세 곳의 접수 기간과 마감 시각을 각각 모집요강에서 확인해 두어야 합니다.

💡 마감일 오후에는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 접속이 몰리는 일이 잦습니다. 결제까지 끝나야 접수가 완료되므로 마감 전날까지 마치는 편이 안전합니다.

2. 2027학년도 정시 전체 일정 한눈에 보기

구분 기간 요일
원서접수 2027.01.04 ~ 01.07 중 3일 이상 월~목
가군 전형 2027.01.11 ~ 01.17 월~일
나군 전형 2027.01.18 ~ 01.24 월~일
다군 전형 2027.01.25 ~ 01.31 월~일
합격자 발표 2027.02.05까지 금
합격자 등록 2027.02.10 ~ 02.12 수~금
추가모집 2027.02.19 ~ 02.26 금~금

전형기간은 면접·실기 등 대학별 평가가 있는 기간입니다. 수능 위주 전형만 운영하는 모집단위라면 이 기간에 따로 시험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3. 가·나·다군 군별 1회, 최대 3번 지원

정시모집은 모집 시기에 따라 가군·나군·다군으로 나뉩니다. 대교협 기본사항에 따르면 군별 모집을 실시하는 대학에는 군별로 1회씩만 지원할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일반 4년제 대학 기준 정시 지원 기회는 최대 3번입니다.

  • 같은 군에 속한 두 대학(또는 같은 대학의 두 모집단위)에 동시에 지원하면 복수지원 위반이 됩니다.
  • 가군 1곳, 나군 1곳, 다군 1곳처럼 군을 나눠 지원하는 것은 허용됩니다.
  • 대학마다 어떤 모집단위를 어느 군에 두는지는 다르므로 모집요강에서 확인해야 합니다.

산업대학·전문대학 등 군별 모집 방식이 다른 대학은 적용 방식이 다를 수 있으니 해당 대학 모집요강을 따로 확인하세요.

4. 수시 합격자는 정시에 지원할 수 없다

정시에서 가장 많이 헷갈리는 규칙입니다. 대교협 기본사항은 수시모집 합격자(최초 합격자와 충원 합격자)는 정시모집과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등록하지 않아도”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수시에 합격만 하고 등록을 안 하면 정시에 지원할 수 있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합격 사실 자체로 정시 지원 자격이 막힙니다. 2027학년도 수시 합격자 발표는 2026년 12월 18일(금)까지, 등록은 12월 21일(월)~23일(수)입니다.

💡 수능 성적이 예상보다 잘 나와 정시를 노리고 싶다면,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은 수시 대학의 일정과 이 규칙을 함께 따져 봐야 합니다.

5. 정시 합격 후 추가모집에 지원하려면

정시모집에 합격해 등록한 사람은 원칙적으로 추가모집에 지원할 수 없습니다. 다만 대교협 기본사항은 정시모집 미등록 충원 등록 마감일 16시까지 정시 등록을 포기한 경우에만 추가모집 지원을 허용합니다.

추가모집은 2027년 2월 19일(금)부터 26일(금)까지 8일간 진행됩니다. 정시 등록 대학이 마음에 들지 않아 추가모집을 노린다면, 등록 포기 시한을 넘기지 않는 것이 핵심입니다.

6. 접수한 원서는 원칙적으로 취소가 안 된다

대교협 기본사항은 접수된 원서의 취소는 원칙적으로 불가하다고 정하고 있습니다. 군이나 모집단위를 잘못 골랐다고 해서 마음대로 취소하고 다시 접수할 수 없다는 뜻입니다.

  • 결제 전 최종 화면에서 대학명·모집군·모집단위·전형을 다시 확인하기
  • 수능 성적, 학생부 등 제출 서류 대상 여부 확인하기
  • 접수증을 저장·출력해 두기

7. 2027학년도부터 모든 전형에 학교폭력 조치사항 반영

2027학년도 대입에서 달라진 점으로, 대교협 기본사항은 학교폭력 조치사항을 학생부 위주 전형뿐 아니라 수능 위주, 논술, 실기·실적 위주 등 모든 전형에 반영하도록 했습니다. 반영 방법은 대학이 자율로 정합니다.

따라서 같은 정시 수능 위주 전형이라도 대학마다 감점 폭이나 지원 자격 제한 방식이 다를 수 있습니다. 국외고 출신자 등 조치사항을 반영하기 어려운 지원자는 반영하지 않을 수 있다는 예외도 있습니다.

8. 정시 모집인원은 얼마나 될까

2027학년도 전체 모집인원은 345,717명이며, 이 가운데 정시는 68,134명(19.7%)입니다. 정시 중 수능 위주가 63,195명, 실기·실적 위주가 4,574명입니다.

구분 2026학년도 2027학년도
수시 275,848명(79.9%) 277,583명(80.3%)
정시 69,331명(20.1%) 68,134명(19.7%)

정시 비중이 작년보다 소폭 줄어 정시 경쟁은 모집단위별로 따져 봐야 합니다. 대학별 모집인원은 수시 미충원 인원이 정시로 넘어오면서 최종 확정되므로, 원서접수 직전 대학이 발표하는 최종 모집인원을 확인하세요.

9. 자주 묻는 질문

Q. 수시에 불합격했으면 바로 정시 지원이 되나요?
A. 네. 수시에 합격하지 않았다면 정시 지원에 제한이 없습니다. 충원(추가) 합격 연락을 받고 합격했다면 정시 지원이 막힙니다.

Q. 가군에 두 대학을 넣으면 어떻게 되나요?
A. 군별 1회 원칙 위반입니다. 같은 군 복수지원은 하지 않도록 접수 전 군을 반드시 확인하세요.

Q. 원서접수는 어디서 하나요?
A. 대학이 안내하는 원서접수 대행 사이트나 대학 입학처를 통해 접수합니다. 대학별 안내는 대입정보포털 어디가와 각 대학 입학처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Q. 수능 성적표는 언제 받나요?
A. 2027학년도 수능 성적통지표는 2026년 12월 11일(금) 배부됩니다(한국교육과정평가원 수능 누리집 주요 일정 기준).

10. 함께 확인하면 좋은 대입 정보

정시 지원 전에 수능 일정과 성적표 읽는 법도 함께 확인해 두세요. 전체 날짜는 수능 성적 발표일 2026 12월 11일: 정답 확정·성적표·정시 원서접수 총정리에 정리되어 있고, 성적표 숫자를 해석하는 방법은 수능 성적표 보는 법, 표준점수·백분위·등급 차이와 계산 예시에서 볼 수 있습니다. 정답이 의심된다면 수능 이의신청 하는 법, 정답 확정 전 꼭 확인할 절차도 참고하세요. 대학 등록금 준비는 국가장학금 가구원 동의 안 하면 탈락? 1차 신청 후 서류·동의 마감 체크와 함께 챙기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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